중앙선관위는 14일 새누리당과 민주당 등 4개 정당에 대해 올해 3분기 국고보조금 93억8천514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정당별 지급액은 새누리당 43억4천46만원, 민주당 38억5천154만원, 통합진보당 6억8천460만원, 정의당 5억852만원이다.
중앙선관위는 정치자금법 제27조에 따라 교섭단체를 구성한 새누리당과 민주당에 국고보조금 총액의 50%를 똑같이 배분하고, 통합진보당과 정의당에는 총액의 5%를 각각 지급했다.
잔여분 중 절반은 국회 의석을 가진 정당에 의석수 비율에 따라, 또다른 절반은 지난해 4·11 총선 득표율에 따라 지급됐다.
각 정당은 지급받은 경상 보조금 총액의 30% 이상은 정책연구소에, 10% 이상은 여성 정치발전을 위해 각각 사용하고 10% 이상은 시·도당에 배분해야 한다.
(서울=연합뉴스)
선관위, 여야 정당에 3분기 국고보조금 93억 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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