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로 경기도내 5개 학교가 추가로 개학을 연기하거나 단축수업 또는 재량 휴업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번 폭염으로 개학을 연기하거나 재량 휴업 또는 단축수업을 하는 도내 학교는 모두 17곳으로 늘었다.
14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수원 매향중학교가 개학날짜를 당초 16일에서 19일로 연기했다.
지난 12일 개학한 수원 동성중학교는 오는 16일, 지난 13일 개학한 성남서고는 14일과 16일 재량 휴업하기로 했다.
고양 현산중학교은 개학일인 14일에 이어 16일에도 오전 수업만 하기로 했으며 13일 개학한 이천 송정중학교도 14일 오전에만 수업을 한 가운데 16일에도 단축수업을 하기로 했다.
13일까지 도내에서는 초등학교 4곳, 중학교 3곳, 고교 4곳 등 11개 학교가 2학기 개학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또 성남여고는 13일 개학 당일 단축수업을 한 데 이어 14일과 16일 재량휴업 하기로 한 상태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2일 기온이 이틀 연속 섭씨 35도를 넘길 것으로 예보될 경우 학교장 재량으로 개학 연기나 휴업 등을 하도록 각 학교에 지시했다.
(수원=연합뉴스)
폭염으로 개학연기·휴업 경기도 학교 5곳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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