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창립 49주년 기념식에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건전하고 합리적인 공론의 문화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언론이 편견없는 공론의 장이 되고 갈등 해소와 국민통합의 중심이 돼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어 "정부의 가장 큰 힘은 바로 국민의 한결같은 지지와 신뢰에서 나오고 국민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소통의 중심에 서 있는 언론의 건강한 비판과 조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국민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언론인들의 건설적 견해를 국정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시대가 바뀌고 환경이 달라진다고 해도 언론과 기자의 막중한 역할과 책임은 결코 바뀌거나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며 "공정한 보도를 통해 우리 사회의 공기로서의 역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요청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