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항일유적지인 경북 예천의 윤우식 생가와 대구의 옛 교남 YMCA회관을 각각 문화재로 등록예고했습니다.
남석 윤우식은 일제강점기 항일운동단체인 무명당의 지도자로, 그가 태어나고 항일운동을 하던 생가는 당대 영남지역의 전형적인 가옥 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옛 교남 YMCA회관은 3·1 운동 당시 주요 지도자들이 회합하던 곳이었고, 물산장려운동, 기독교농촌운동, 신간회 운동 등 기독교민족운동의 거점으로 사용되던 역사적 장솝니다.
이들 두 곳은 30일의 등록 예고기간과 문화재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친 뒤 문화재로 등록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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