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디지털 교과서가 학교 현장에 첫선을 보인다.
교육부는 2014학년도에 초등학교 3∼4학년과 중학교 1학년 또는 2학년을 위한 디지털 교과서를 시범 적용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과목은 초등학교 사회와 과학, 중학교 1학년(2학년)용 사회와 과학이다.
교육부는 초등학교 150개교, 중학교 300개교를 연구학교로 정해 디지털 교과서를 적용하고 희망학교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디지털교과서는 기존 서책형 교과서에 용어사전이나 멀티미디어자료, 평가문항, 심화·보충학습자료 등 학습지원 등을 부가한 교재다.
디지털교과서는 무선인터넷망이 확충된 교실에서 PC나 스마트기기에 내려받아 볼 수 있다.
교육부가 2009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디지털교과서를 정식으로 보급하는 것은 내년이 처음이다.
지금까지는 중학교 영어·과학 디지털교과서를 시범 콘텐츠 형식으로 보급해왔다.
교육부는 내년 디지털교과서 활용 성과를 분석하고 여론을 수렴해 2015년 이후의 디지털교과서 개발 및 적용방안을 내년 상반기에 마련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내년 초·중학교에 사회·과학 디지털교과서 첫선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