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윳값 인상을 놓고 논란이 잇따르자 업계 중 가장 먼저 인상안을 발표한 매일유업이 우윳값 인상분 근거자료를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습니다.
매일유업은 당초 원가를 공개키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업계 기밀의 외부 유출 논란 등의 후유증을 감안해 이를 철회하고 대신 우윳값 인상분에 대한 근거를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비자단체도 지난 9일 유업계 측에 원가 공개를 요구한 바 있다.
그러나 유가공협회는 원가 공개 자체가 업계 기밀인 데다 우윳값 마진의 일부를 가져가는 유통업체의 사정 등을 고려해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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