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우리의 국익과 해양주권을 훼손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13일) 오후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거행된 1800t급 잠수함인 '김좌진함' 진수식에 참석해 "국가간 이익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의 바다를 수호하고 해양의 국익을 지켜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젊은 장병들이 목숨 바쳐 NLL, 북방한계선을 사수했기에 서해바다의 평화와 어민들의 삶을 지켜낼 수 있었다"면서, "서해바다를 묵묵히 지켜낸 해군 장병들께 무한한 경의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가 바다에서 더 큰 가능성을 찾기 위해서라도 굳건한 해상안보태세 확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박 대통령은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와 함께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조선산업을 비롯한 해양산업을 더욱 크게 발전시켜야 할 때"라면서 "얼마나 창조적인 상상력을 발휘하느냐에 따라 바다를 더 큰 잠재력과 가치가 넘치는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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