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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국 쿠바 아바나에도 드라마 한류 열풍

우리나라와 비수교국이 쿠바에서도 한류 드라마 열풍이 불고 있다고 쿠바 한인협회가 밝혔습니다.

지난 4월부터 수도 아바나에서 잇따라 방영된 '내조의 여왕'과 '아가씨를 부탁해'는 주부와 청소년, 노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인기를 얻고 있다고 쿠바 한인협의회는 전했습니다.

멕시코주재 한국대사관은 후속 드라마로 '시크릿 가든'이 오는 10월 방영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드라마를 이해하기 위해 한국말을 배우려는 사람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지난 해 9월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아바나 비정부기구인 호세마르티 문화원에 개설한 한글 강좌 수강생은 20명에서 최근 50여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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