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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울 33도·대구 37도…이번주 폭염 고비

<앵커>

서울은 33도, 대구는 37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이렇게 덥다고 하니까 마음을 굳게 먹는 게 좋겠습니다.

이나영 캐스터! (저는 지금 여의도 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공원은 좀 시원한가요?



<기상캐스터>

아직 햇살이 강하지는 않지만 이른 아침 시간인데도 후텁지근합니다.

바람도, 소나기도 없어서 더위가 더 심하게 느껴지실 텐데요, 사실상 이번 주가 폭염의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이니까요, 조금만 더 견디시기 바랍니다.

제가 도심 속의 시원한 자연을 보여드리기 위해 나왔는데요, 이곳은 여의도 공원에 위치한 한국전통의 숲입니다.

도심 여의도 한복판의 공원이라는 게 믿겨지지 않을 만큼 참 한적하고 평화로워 보이죠, 잔잔한 연못 위에 수양버들이 보기만 해도 참 싱그러워 보이는데요, 더위에 많이 지치셨을 텐데 잠시 힐링의 시간 가져보시죠.

곳곳에서 연일 최고 기온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오늘(13일)도 찜통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어제처럼 서울의 낮 기온이 33도, 대구는 37도까지 치솟겠는데요, 이 더위는 주말까지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지금 출근길 곳곳에 안개 낀 곳이 많아 주의하셔야겠고,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자외선도 강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춘천, 부산 33도, 폭염 경보가 내려진 대구는 37도까지 올라서 어제만큼 무덥겠습니다.

시원한 물 자주 드시면서 건강관리 유의해주시고, 절전에도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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