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 현재 예비 전력은 4백만 킬로와트 중후반으로 전력 예비율 6%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력 거래소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행된 기업들의 강제 절전 규제가 끝나면서 전력 수급에 다소 위기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했지만, 현재까지 비교적 안정적인 상황으로 수급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력거래소는 오늘(12일) 오전 발령된 전력 경보 1단계인 '준비' 단계만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당초 전력 거래소는 낮시간대 예비 전력이 2백만 킬로와트 중반으로 떨어지면서 전력 경보 3단계인 '주의'가 발령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국민들의 절전 동참 노력 덕분에 원전 2기 분량에 해당하는 2백만 킬로와트의 전력을 아껴 위기를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일과 모레에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된 만큼 절전 노력을 계속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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