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우리·신한· 하나·기업은행·농협 등 6개 시중은행이 이번 달 중하순쯤 3%대 후반에서 4%대 초반의 '목돈 안드는 전세' 대출 상품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목돈 안드는 전세 대출은 4·1 부동산 종합대책의 렌트푸어 지원 방안의 후속 조치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입니다.
목돈 안드는 전세 대출은 세입자가 전세금을 대출받은 금융기관에 보증금 반환 청구권을 양도해 우선변제권을 주는 형태로 담보력을 강화한 이른바 보증금 담보대출입니다.
기존 전세자금 대출상품보다 금리는 낮고 한도는 늘어났습니다.
세입자가 전입신고를 하고 확정일자를 받으면 금융기관에 우선변제권이 인정됩니다.
목돈 안드는 전세는 신규 계약이나 재계약에 관계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대출 적용 대상은 세입자 부부합산 연소득 6천만원 이하의 무주택 세대주이고 수도권의 경우 전세보증금이 3억원 이하, 지방은 2억원 이하로 제한됩니다.
금리는 평균 3% 후반에서 4% 초반 수준으로 기존 신용대출보다 2∼3%포인트 가량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함께 세입자가 대출이자를 내는 조건으로 집주인이 전세금을 본인 주택담보대출로 조달하는 대출 상품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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