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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전력난 극복 위해 기업에 절전 비상체제 요청

전경련, 전력난 극복 위해 기업에 절전 비상체제 요청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무더위로 인해 전력수요가 폭증해 전력대란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400여개 회원사에 대해 긴급 절전 참여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경련은 이번 주초 블랙아웃 사태에 대한 불안이 현실화될 수 있다고 보고 기존대책을 보다 더 강화한 절전비상체제를 마련해 기업에 긴급히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전경련은 기업들에 피크타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대한 냉방기 가동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조명을 끄는 한편 미가동·대기상태의 설비전원을 차단하거나 공회전을 방지하도록 했습니다.

이 밖에도 사무실 안에 불필요한 사무기기의 전원을 끄고, 승강기 운행대수를 줄이는 등 정부의 절전규제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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