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개가 넘는 폭죽이 밤하늘을 가득 메웠습니다.
화려한 불꽃놀이 보러 스위스로 가보시죠.
잔잔한 바이올린 선율과 함께 마치 춤을 추는 듯 터지던 불꽃이 웅장한 오케스트라 음악에 맞춰 밤하늘을 가득 메웁니다.
매년 제네바 호수에서 열리는 불꽃 쇼인데요, 올해도 몇 달의 준비를 거친 뒤 약 한 시간 동안 2만 5천 개 가량의 폭죽을 터뜨리며 사람들을 매료시켰습니다.
관람객 50여만 명이 불꽃 장관을 감상했는데요, 화면으로만 봐도 이렇게 멋진데, 직접 보면 그 감동이 더 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