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섭씨 40도를 넘기는 살인적인 폭염이 일부 지역에서 이틀째 계속되면서 열사병 증세로 4명이 숨졌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오늘 야마나시현 고후시가 40.6도, 고치현 시만토시가 40.4도를 기록해 전국 927개 관측 지점 중 32%에서 기온이 35도를 넘어섰습니다.
또 오늘 최고기온이 30도를 넘긴 곳 역시 올해 최다인 약 700개 지점이었고, 30개 이상 지점에서 관측사상 최고 기온 기록이 경신됐습니다.
도쿄는 어젯(10일)밤부터 오늘 오전 사이 최저 기온이 30.9도를 기록해, 관측 사상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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