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사들인 미술품 10개 가운데 4개는 분실 또는 훼손되는 등 허술관 관리로 제대로 보관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각 정부부처가 보유 중인 미술품 2천 68점 중 61.9%인 천 280점만 제대로 문화부로 관리가 이관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나머지 38.1%인 788점은 분실 또는 훼손되거나 작가와 작품이 일치하지 않는 등의 사유로 문화부로 관리가 이전되지 못했다고 주 의원은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정부 보유 미술품을 효과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문화부가 일괄 관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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