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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레이션 진입 가능성…대비책 마련해야"

"디플레이션 진입 가능성…대비책 마련해야"
한국이 물가가 하락하고 경기가 침체되는 이른바 디플레이션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어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국내 디플레이션 발생 가능성 점검' 보고서에서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의 김천구 선임연구원은 한국의 디플레이션 발생 가능성에 대해 '외환위기, 금융위기 기간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수준으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2013년 현재 국제통화기금 IMF가 발표한 한국의 디플레이션 취약성 지수는 0.36으로 금융위기 기간 이후 가장 높습니다.

특히 한국은 경기 둔화로 가계소비가 줄고 기업 투자가 위축되는 등 총수요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 연구원은 이에 따라 금융, 통화 등 경기부양을 위한 경제 정책의 효율성을 최대한 높이고 경제 전반의 생산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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