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 해수욕장에서 어제(10일) 하루에만 피서객 60여 명이 독성 해파리에 쏘였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함덕 서우봉 해변과 김녕성세기해변 등 6개 해수욕장에서 피서객 61명이 라스톤 입방 해파리에 쏘여 응급처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라스톤 입방해파리는 쏘이면 통증과 발열 증세를 유발하는 등 맹독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주해경은 김녕성 세기해변에 대해 오전 9시부터 입욕을 통제하기로 하고, 다른 해수욕장에 대해서는 해파리 예찰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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