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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절정…주말 전국에서 물놀이 익사사고

휴가가 절정에 이른 가운데 주말 사이 전국에서 물놀이 익사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1일) 새벽 1시쯤 경북 영덕군 목계계곡에서 회사원 32살 이 모 씨가 계곡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물에 들어간 뒤 허우적거리는 소리가 들렸다는 일행의 말에 따라, 어둠 속에서 물놀이를 하던 이씨가 수심을 미쳐 가늠하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어젯(10일)밤 10시쯤엔 전남 구례군 문수리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48살 장 모 씨가 숨졌습니다.

앞서 어제 저녁 7시쯤엔 충남 서산시 벌천포 해수욕장에서 스리랑카인 29살 S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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