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병을 가득 실은 트럭이 가로수를 들이받고, 그 술병이 도로 아래 계곡으로 떨어지면서 피서객들이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10일) 낮 12시쯤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내방리의 한 국도에서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4.5톤 트럭이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에 실려 있던 술병과 상자들이 도로 옆 비금계곡으로 쏟아져 피서객 50살 허 모 씨 등 10여 명이 깨진 유리파편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다친 피서객들은 가까운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트럭 운전자 33살 황 모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