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내 한 하천에서 물고기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환경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포천시 확인결과 영중면 외북천에 손가락 크기의 물고기 10∼20마리가 폐사해 물에 떠 있었다.
축산 분뇨 냄새로 보이는 악취도 났습니다.
시는 최근 이어진 불볕더위로 용존 산소량이 부족해 물고기가 폐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는 물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가축 분뇨가 쌓여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는 폐사한 물고기를 수거하고 외북천 수질을 검사하는 한편 주변 축산농가 등을 상대로 폐수 무단방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포천 하천서 물고기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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