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오늘(10일) 오후 5시 반 장외투쟁 천막본부가 있는 서울광장에서 두 번째 대중집회를 엽니다.
오늘 열리는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개혁촉구 2차 국민보고대회는 김한길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이 대거 참석하며 의원단 합창과 홍보 동영상 상영 등 문화제 형식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특히 보고대회 후 오후 7시쯤엔 '국정원 정치공작 대선개입 시국회의' 주최로 열리는 '제6차 국민촛불대회'에도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일부에서는 촛불집회에 10만 명이 몰릴 것으로 보고 있으며, 민주당도 이에 맞춰 최대한 많은 의원과 당원이 참여하도록 당 차원에서 독려하고 있습니다.
지난 첫 집회 때는 의원들이 자율적으로 시민단체 촛불집회에 참여했지만, 이번에는 전병헌 원내대표가 발언자로 나서는 등 더욱 적극적으로 촛불집회에 결합할 계획입니다.
민주당은 8일 전주와 9일엔 천안에서 국민보고대회를 개최했으며, 다음 주에는 부산, 광주 등에서 지역별 보고대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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