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2시 12분께 강원 영월군 북면 마차리 골마차 인근 내리막길에서 25인승 교회 버스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좌측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허모(45·경기 안양)씨와 버스에 타고 있던 서모(17·여)양 등 22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부상자 대부분은 중·고교생으로 교회 수련회에 참가하기 위해 영월을 방문, 물놀이를 하러 가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갑자기 제동장치가 말을 듣지 않았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영월=연합뉴스)
영월서 교회 버스 전도…2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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