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회원국 가운데 인구 증가량이 가장 많은 나라는 영국으로 지난해 인구 증가율이 0.7%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 통계청에 따르면 영국의 인구는 지난해 6월까지 1년간 41만 9천 명이 늘어나 EU 회원국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프랑스는 같은 기간 31만 9천 명이 늘어 2위에, 독일이 16만 6천 명 늘어 3위에 올랐습니다. 뒤를 이어 벨기에가 4위 스웨덴이 5위 네덜란드가 6위를 차지했습니다.
독일은 인구순증세 유지에 힘입어 전체 인구 8천39만 명으로 EU 최다 인구국 자리를 지켰으며, 프랑스가 6천548만 명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영국 통계청은 조사기간 영국의 신생아 출생이 25만 4천 명으로 1972년 이후 최다 수준에 이르고 이주민 증가와 수명 연장 등 요인이 겹쳐 EU에서 가장 높은 인구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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