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마다 전력난이 반복되는 가운데 가스가 전력을 대체하는 유용한 냉방 수단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가스공사 분석 결과 가스냉방기를 설치할 경우 냉동 톤당 0.76kW의 전력 대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냉동 톤은 1톤의 물을 0도 이하의 얼음으로 만들 때 필요한 전력량입니다.
이에 따라 가스냉방의 온도를 26도에서 25도로 1도 낮추면 4만9천kW, 24도로 2도 내리면 8만4천kW의 전력 대체 효과가 있다고 가스공사는 설명했습니다.
이를 적용하면 2007∼2011년 5년간 가스냉방 가동만으로 238만∼281만kW의 전력을 절감했다는 결과가 나옵니다.
이는 50만kW급 복합화력발전소 5∼6기, 100만kW급 원자력발전소 2∼3기의 발전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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