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술에 취해 시끄럽게 행패를 부린다는 이유로 함께 노숙하던 사람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노숙인 40살 최 모 씨와 42살 연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일 밤 11시30분쯤 서울역 인근에서 술에 취해 시끄럽게 행패를 부린다는 이유로 함께 노숙하던 50대 남성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배를 수차례 걷어차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숨진 노숙인과 함께 술을 마셨으며 당시 상황을 기억하지 못할 정도로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시끄럽다" 노숙인 2명이 동료 노숙인 때려 숨지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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