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LTE보다 최대 두 배가 빠르다는 LTE-어드밴스트 서비스가 서서히 가입자를 늘려가면서,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LTE-A용 단말기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LTE-A 단말기는 그동안 삼성전자의 갤럭시 S-4 한 가지만 있었는데요, LG전자가 G시리즈 후속작을 LTE-A용으로 내놓으며 본격 경쟁에 나섰습니다.
옆면에 있던 전원과 볼륨 조절버튼을 뒷면 한가운데로 돌린 것이 색다릅니다.
화면은 전작보다 조금 커져서 5.2인치가 됐고요, 카메라와 오디오 기능을 강화했다고 합니다.
[마창민/LG전자 상무 : 핵심 기능인 디스플레이의 품질과 그리고 소비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해 줄 수 있는 많은 UX들이 비약적으로 발전…]
하나 더 보실까요.
팬택도 LTE-A 전용 단말기를 새로 출시했습니다.
화면은 LTE-A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큰 5.6인치고, 역시 뒷면에 신경을 썼는데요, 카메라 아래에 지문 인식과 터치 스크롤 기능을 가진 센서를 배치했습니다.
LTE-A 스마트폰은 기존 LTE와는 다른 프로세서를 사용하기 때문에 제조사들 입장에서는 새로 떠오른 시장일텐데요, 사실 스마트폰의 전체적인 기능과 성능은 제조사별 격차가 크게 줄어들고 있는 추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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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 통해서 스마트 TV 소식 간간이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스마트 기기에서 보는 동영상을 그대로 TV로 전송해 주는 어댑터, 구글의 '크롬 캐스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구글이 최근 공개한 동영상 스트리밍 어댑터 크롬 캐스트입니다.
마치 USB 메모리처럼 생겼죠.
HD 티비라면 한 두개 씩은 꼭 있는 HDMI 단자에 꽂고 집안의 와이파이 망에서 연결하면, 같은 망 안에 있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서 보는 동영상을 TV에서도 볼 수 있게 해 주는 기기입니다.
[챈드라/구글 TV 최고책임자 : 크롬캐스트가 TV를 켜고 입력 형태를 자동으로 찾아서 유튜브의 HD 동영상을 TV에서 보여줍니다.]
HDMI 단자가 있는 TV라면 굳이 스마트 TV나 IPTV가 아니더라도 인터넷 동영상을 큰 TV에서 볼 수 있고, 스마트 기기의 운영체제도 가리지 않는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현 시점에서 유튜브 동영상의 단순 스트리밍 정도만 가능한데다, 푹 같은 동영상 N스크린 서비스로의 확장성 여부가 아직 물음표인 채로 남아 있기 때문에 국내 이용자들이 얼마나 효용성을 느낄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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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나 자전거 타기 같은 유산소 운동할 때 음악과 함께 하면 훨씬 즐겁게 운동할 수 있죠.
이럴 때 많이 쓰는 블루투스 음향기기가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 국내 제조업체가 내놓은 블루투스 헤드셋입니다.
무선으로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음악 듣고, 통화하는 건 기존 제품들과 같은데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에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다음에 나이와 키, 몸무게를 입력하고 운동을 하면, 헤드셋에 들어 있는 적외선 렌즈와 운동 센서가 심박수를 측정해 주고, 시간과 거리를 계산해서 목표를 어느 정도 달성했는지 알려줍니다.
기존의 운동량 측정 센서는 대개 신발이나 손목시계에 들어가 있는 형태여서, 블루투스 헤드셋 따로 센서 따로 써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죠.
[조현왕/아이리버 국내영업부 과장 : 심장 박동수를 측정할 수 있는 센서를 목걸이형으로 탑재하여 그 제품만으로 여러가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그동안 블루투스 헤드셋은 유선 제품보다 음질이 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음원 코덱과 내장 앰프를 개선해서 유선 못지않은 음질을 구현한 제품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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