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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적조피해 141억9천여만원…육상 양식장도 피해

경남 적조피해 141억9천여만원…육상 양식장도 피해
해상 가두리 양식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적조 피해가 육지의 양식장에서도 나타났습니다.

경상남도는 그제(5일)와 어제 이틀에 걸쳐 고성군의 육상 양식장에서 키우던 넙치 2만5천여마리가 적조 때문에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육상 양식장은 육지의 콘크리트 수조 등에서 물고기를 키우는 시설로 바닷물을 끌어다 씁니다.

경상남도는 바닷물을 끌어들이는 과정에서 유해성 적조생물이 함께 유입됐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난달 20일 거제시의 연안 가두리 양식장에서 적조 피해가 발생한 이후 오늘까지 경남에서는 양식어류 천760만9천 마리가 폐사해 141억9천만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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