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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버섯 먹은 50대 응급실 퇴원 하루 만에 숨져

독버섯 먹은 50대 응급실 퇴원 하루 만에 숨져
50대 남성이 야산에서 채취한 버섯을 먹고 숨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파주의료원은 지난달 27일 밤, 57살 이모 씨가 파주시 적성면 한 야산에서 채취한 버섯을 먹은 뒤 구토와 설사를 한다며 응급실을 찾아 약 처방을 받고 돌아갔지만 다음날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 유족들은 당시 병원에서 약 처방 말고 다른 조치 없이 돌려보낸 탓에 이 씨가 숨졌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병원 측은 진료 당시 이 씨 체온과 맥박 등이 안정적이었고 이 씨가 스스로 귀가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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