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문화현장, 매주 수요일은 공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김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013 서울뮤지컬페스티벌 / 충무아트홀 / 12일까지]
창작 뮤지컬의 축제인 서울뮤지컬 페스티벌이 두 해째를 맞았습니다.
어제 열린 개막 갈라쇼에는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 박은태 등이 출연해 오페라의 유령과 레미제라블 등 유명 뮤지컬 곡들을 선사했습니다.
뮤지컬 발전에 기여한 작품이나 개인, 단체에 상을 주는 예그린 어워드 시상식에서는 창작뮤지컬 등용문으로 자리잡은 CJ크리에이티브 마인드가 최고상을 받았습니다.
페스티벌 기간에는 우수 창작 뮤지컬을 선발해 지원해주는 예그린 앙코르, 한국 뮤지컬 시장 현주소를 진단하는 컨퍼런스와 토론회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열립니다.
폐막 갈라쇼에는 윤복희, 한지상, 강태을 씨 등이 출연해 창작뮤지컬 곡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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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국제 라인댄스 페스티벌 / 육완순 무용원·연세대 스포츠과학관 / 9~10일]
라인댄스는 걷기 동작을 바탕으로 파트너 필요 없이 여러 명이 줄지어 정해진 안무에 따라 추는 춤입니다.
라인댄스 동호인들의 축제인 국제 라인댄스 페스티벌이 사단법인 한국라인댄스 협회 주최로 저명 안무가 폴 닐센 등을 초청해 열립니다.
쉽고 경쾌한 생활무용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라인댄스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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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엄마가 모르는 친구' /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 / 25일까지]
다문화가정 자녀인 단짝 친구 시내와 절교한 사야.
497 마음 노선 버스를 타고 자신의 진짜 속마음을 찾아 여행을 떠납니다.
연극 '엄마가 모르는 친구'는 초등학교의 다문화 이해 연극수업으로 바탕으로 태어났습니다.
차이와 차별, 소수와 다수에 대해 생각하고 다른 것을 인정하는 열린 마음을 배우게 합니다.
세이브 더 칠드런과 극단 사다리가 함께 만들어 2011년에 초연한 창작극이며, 예술의전당 우수어린이연극으로 다시 공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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