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6일) 제안한 여야 5자회담에 대해 민주당이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해 "거리를 좁혀 조속히 성사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황대표는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다툼을 줄여서 같은 것을 넓혀가는 게 정치의 본분"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이어 북측이 우리 정부가 제안한 개성공단 회담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것과 관련해, "우리 정부의 가동중단 재발방지책 요구를 거부하면 국제사회에 부정적 의미를 줄 수 있다"며 "북한이 조속히 해답을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 정부에 대해서도 "입주기업들이 피해를 하소연하고 있으니 피해변상 등 확정된 부분은 조속하고 과감하게 마무리해 희생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회생의 길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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