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러시아 언론 "북한, 내년 소치 올림픽 참가 의사 밝혀"

러시아 언론 "북한, 내년 소치 올림픽 참가 의사 밝혀"
북한이 내년 2월 러시아 남부 휴양도시 소치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 참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평양발 기사에서 북한 인민무력부 산하 4.25 체육단의 이경완 부단장이 북한의 소치 올림픽 참가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 부단장은 "북한은 지난 1964년부터 올림픽에 참가해 오고 있다"면서 "내년 소치 올림픽이 세계 각국의 스포츠 교류와 우호 증진에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부단장은 이어 북한이 동계 스포츠 지원 활동을 강화하면서 인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통신은 북한이 지금까지 동계올림픽에 단 두 차례밖에 참가하지 않았다며 지난 1964년 동계 올림픽(오스트리아)에서 은메달, 1992년 동계 올림픽(프랑스)에서 동메달을 따는데 그쳤다고 전했다.

제22회 소치 동계 올림픽은 내년 2월 7일~23일 개최된다.

(모스크바=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