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부경찰서는 대낮에 사람이 없는 집을 골라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최모(42)씨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6월 25일 낮 12시 30분께 울산시 동구 서부동 김모(42)씨의 2층 주택 창문으로 침입해 현금 70만원과 귀금속 등 700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한 달여 동안 동구와 북구지역에서 9회에 걸쳐 2천83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주로 대낮에 단독주택을 골라 범행했으며, 먼저 초인종을 눌러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한 뒤 창문 방범용 창살 등을 뜯어내고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울산=연합뉴스)
대낮에 빈집만 노린 40대 절도범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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