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영업정지를 받은 일주일 동안 가입자 6만여 명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KT의 영업정지 기간인 지난달 30일부터 어제까지 KT 가입자 6만 명이 SK텔레콤이나 LG유플러스로 번호이동을 해 하루 평균 8천여 명의 가입자가 이탈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 기간 SK텔레콤은 2만 7천여 명, LG 유플러스는 3만 2천여 명의 가입자가 순증했습니다.
방통위는 그러나 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번호이동 건수가 1만 9천여 건으로 시장 과열 기준인 2만 4천 건에 못미쳐 시장이 안정화 추세로 전환됐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이번 영업정지 기간 평균 단말기 보조금 수준이 22만 7천 원으로 올초 3사 순차 영업정지 기간의 27만 2천 원보다 크게 낮아졌다고 방통위는 밝혔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