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수도권] 평택항, 자동차 물류 메카로 입지 굳혀

<앵커>

수도권뉴스, 오늘(6일)은 대한민국 자동차 물류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는 경기도 평택항 소식입니다.

수원지국에서 이영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네, 평택항이 전국 자동차 수출입 처리 4년 연속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동북아 경제 교역의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경기도 평택항입니다.

세계경제 부진속에서도 자동차 수출은 비교적 호조를 보이고 있는데요.

[김학수/평택국제자동차부두(주) 대표 : FTA가 발효됨으로써 우리나라 차량이 세계 유럽이나 미주쪽에서 가격경쟁력이 좋아졌다는 것에 상당한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평택항의 올 상반기 자동차 수출입처리량은 74만 746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자동차수출입이 울산항은 53만여 대, 인천항은 25만여 대로, 평택항은 국내 31개 무역항 가운데 전체 물동량 처리는 5위지만 자동차는 단연 1위입니다.

[김정훈/경기평택항만공사 팀장 : 평택항은 자동차전용 대형선박이 상시 안전하게 입출항할 수 있는 안정적인 수심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증가세가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고객 서비스 향상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수입차는 8만 1천 122대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2.3%나 증가했는데요, 평택항은 자동차 수출입이 지난 2009년 54만 7천여 대에서 지난해 137만 8천여 대로 3년 만에 두 배 반 넘게 늘어나는 등, 자동차 물류 거점항만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