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각료들의 8월15일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각자 판단에 맡기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오늘(6일) 히로시마에서 열린 '원폭사몰자 위령식·평화기념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에게 각료가 개인으로 참배할지는 마음의 문제이기 때문에 자유라고 말했습니다.
각료의 야스쿠니 참배를 제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입니다.
아베 총리는 그러나 자신이 15일에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할지에 대해서는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자민당 연정 파트너인 공명당의 야마구치 나쓰오 대표는 오늘 각료의 야스쿠니 참배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야마구치 대표는 각료들의 야스쿠니 참배가 외교상 문제가 된 과거 경위가 있고 특히 관계개선이 시급한 이웃국가에 대해서는 더 현명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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