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와 센카쿠 열도를 둘러싸고 한국·중국과 갈등을 빚고 있는 일본이 세계 2차대전 이후 사상 최대 규모의 전함을 보유하게 됐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해상자위대는 오늘(6일) 요코하마에서 일본 해군의 주력이 될 새 헬기 호위함 진수식을 열었습니다.
갑판 길이가 248미터에 달하는 이 헬기 호위함은 기준배수량 만9500톤으로 만재배수량은 최대 2만7천 톤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헬기 호위함은 9대의 헬기와 각종 상륙 지원 장비를 싣고 작전을 벌일 수 있으며 갑판을 조금만 보완하면 F-35와 같은 수직이착륙기를 탑재해 항공모함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일본 해상자위대는 이미 만재배수량 만8천 톤 규모의 헬기 호위함 2척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AFP 통신은 일본의 새 헬기호위함 진수로 한국과 중국과의 영토 갈등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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