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GS그룹 블라인드 면접이 가장 이상적인 채용문화"

취업포털 커리어 설문조사

"GS그룹 블라인드 면접이 가장 이상적인 채용문화"
구직자가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채용문화로 면접에서 지원자의 학력을 공개하지 않는 GS그룹의 '블라인드 면접'이 꼽혔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지난 2∼9일 구직자 695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203명(29.2%·복수응답)이 GS그룹의 블라인드 면접을 가장 이상적인 대기업 채용문화로 생각한다고 답했다고 6일 밝혔다.

이어 삼성그룹의 직무적성검사 대상자 확대(26.8%), SK그룹의 오디션·합숙을 통한 인턴 선발(16%), LG그룹의 지방대 현장 순회 채용(12.1%), 포스코의 인턴 채용 탈스펙 전형(10.6%), 롯데그룹의 공채 학력제한 폐지(9.8%) 등의 순이었다.

설문에 참여한 구직자의 75.5%(525명)는 대기업 채용문화의 탈(脫) 스펙화에 찬성했으며, 반대(13.2%)하거나 모르겠다(11.3%)는 입장도 있었다.

하지만 기업의 탈스펙 채용 문화가 확대된다 하더라도 공평한 채용이 이뤄지리라 생각하는 구직자는 44.3%(308명)로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 오히려 서류에서 스펙을 보지 않더라도 면접 등 다른 전형에서 확인될 것(55.1%)이라는 답변이 우세했다.

(서울=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