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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트렌드] 여행정보 검색,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요즘은 관광지를 가도 두꺼운 여행책자를 들고 다니는 사람이 거의 없죠.

이제는 여행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여행 관련 검색은 이미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검색이 이미 PC검색 수준까지 늘었다는 조사결과도 나왔습니다.

한 모바일 여행정보 사이트가 지난 한 달간 여행 관련 키워드 검색 결과를 살펴봤는데요.

예를 들어 '부산 여행'이란 키워드의 경우, PC로 검색한 이용자가 7만 9천여 명이었던데 비해, 스마트폰으로 검색한 이용자는 그보다 만 2천여 명이 더 많은 9만 1천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또 검색어 '당일치기 여행'과 '데이트 코스' 역시 스마트폰 검색 건수가 PC검색 건수를 훨씬 초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모바일 여행 사이트에 접속해서 정보를 얻는 방문자들의 숫자도 점점 늘고 있는데요, 한 모바일 여행 사이트의 경우, 지난 5월에는 4만 명대에서 6월에는 5만 명 대로 늘었고, 7월에는 12만여 명까지 두 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이동 중에도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폰 모바일 검색, 이제는 여행의 필수 동반자로 자리 잡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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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삼겹살로 상추를 싸먹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채소 가격이 많이 올랐죠.

그래서인지 최근 채소를 집에서 직접 길러 먹는 일명 '베란다 농사꾼'이 늘고 있습니다.

한 대형마트가 관련 상품의 지난달 매출을 살펴봤는데요.

깻잎 씨앗의 매출은 지난해보다 897%나 늘었다고 합니다.

상추와 로즈메리 씨앗도 각각 49%와 22%씩 증가했는데요.

채소값이 올라도 너무 오르다 보니 베란다에 작은 화분을 놓고 나만의 텃밭을 가꾸려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유현/이마트 목동점 : 과거에는 단순히 아이들 체험학습용으로 작물을 키웠으나, 최근에는 이상기후 등으로 가격이 많이 올라서 직접 재배해서 먹고자 하는 용으로 다양한 작물을 찾고있는 추세입니다.]

씨앗뿐 아니라 식물을 키우는 데 필요한 배양토와 비료, 영양제 등도 덩달아 매출이 급증했습니다.

특히 오픈마켓에서는 여기에 용기와 받침대까지 한꺼번에 들어 있는 세트상품이 출시됐는데요.

1만 원도 안 되는 저렴한 가격에 나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식비만 아낄 수 있는 게 아니라, 유기농이라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장점까지 있으니 베란다 농사, 그 인기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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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해외로 나가시는 어르신들이 해외 여행 보험에 가입하려고 해도, 보험료가 너무 비싸서 망설이셨던 분들 많으셨죠.

그런데 앞으로는 70세 이상 고령자를 위한 저렴한 해외여행 보험상품이 출시됩니다.

금융감독원이 해외여행보험 개선방안을 발표했는데요.

그 중 하나가 노인들이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도록 보험료를 낮춘 실속형 상품을 개발한다는 내용입니다.

고령화에 따라 해외여행을 나가시는 노년층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질병에 대한 보상은 빼고, 사고로 인한 부상, 그러니까 상해 부분만 보장해 주면서 대신 보험료를 확 낮춘다는 방침입니다.

그렇게 되면 80세 남성이 닷새간 해외여행을 할 경우, 보험료가 현행 7만 원대 수준에서 1만 원대로 큰 폭으로 낮아지게 됩니다.

금감원은 빠르면 이번 달 초부터 해당 상품을 출시할 예정인데요.

여행하다가 어디가 다치기라도 하면 어떡하나 걱정되셨던 어르신들도, 이렇게 해외여행보험 가입 문턱이 낮아지면 앞으로는 든든하게 해외여행 다녀오실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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