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오후 1시 20분쯤 대전 중구 선화동에 있는 모텔 6층 방 안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방 안에 있던 22살 김모 씨와 22살 홍모씨가 각각 2도에서 3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집안 내부 20㎡와 집기류를 태워 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6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현장에서 인화성 물질이 담긴 플라스틱병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CCTV 녹화 영상을 토대로 이들과 함께 모텔에 드나든 20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부상자와 김씨 가운데 누군가 방 안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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