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영방송 NHK는 오늘(5일) 오후 대한항공 인천~니가타 노선 KE763편이 일본 니가타 공항에서 착륙 도중 활주로를 이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NH는 오후 6시쯤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한 KE763편은 7시40분쯤 니가타 공항에 착륙하던 중 활주로를 이탈후 멈춰섰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한항공 관계자는 "착륙 이후 항공기 속도가 급속도로 줄면서 기체가 활주로를 벗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부상자는 없다"며 "승객들은 정상적으로 비행기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청사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활주로를 이탈한 대한항공 항공기에는 탑승객 106명과 승무원 9명 등 모두 115명이 탑승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한항공측은 아직 기체이탈의 정확한 이유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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