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 시내 곳곳에 비석이나 석탑들 많이 세워져 있지요, 서울시가 이 돌에 새겨진 문자를 통해 역사를 배워보는 강좌를 엽니다. 서울시청에서 노유진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네, 서울시청입니다.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비석과 석탑에서 우리 역사를 배우자, 오는 30일부터 열리는 서울 역사강좌의 핵심 취지입니다.
고려시대의 명장 강감찬 장군의 탄생지인 낙성대, 별이 떨어진 곳에서 큰 인물이 태어났다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요, 실제로 낙성대에 가면 3층 석탑에 '강감찬 낙성대'라고 새겨져 있습니다.
조선시대 세종대왕의 아들인 안평대군 집터는 무계동에 있는데 이 무계동은 무릉도원 계곡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처럼 널리 알려진 장소에 적혀 있는 문자를 통해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건데요, 이달 말 시작되는 이 역사 강좌는 오는 12월 중순까지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서울시 시사편찬위원회 강의실에서 15주간 무료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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