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에 파병된 해군 청해부대 13진이 현지 시간으로 오늘 오후 3시 40분쯤 아덴만 해역에서 외국선원 11명을 구조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조난 선원은 인도인이 8명, 예멘과 네팔인이 각각 2명과 1명입니다.
이들은 선박 화재로 구명정에 승선해 5일간 해상에서 표류하다 청해부대 소속 고속정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청해부대는 조난 선원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응급치료를 한 뒤 음식과 옷을 제공했습니다.
지난 6월부터 임무 수행 중인 청해부대 13진은 국내외 선박 3백 80여 척을 안전 호송을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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