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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대생이 절도 추궁 50대 여종업원 폭행

20대 여대생이 절도 추궁 50대 여종업원 폭행
울산 남부경찰서는 5일 편의점에 들어가 음식물을 훔치고 이를 나무라던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절도 등)로 대학생 박모(21·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박씨는 이날 오전 0시 25분께 울산시 남구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소시지(1천500원 상당)를 훔치고 "왜 물건을 숨겼느냐"고 추궁하던 종업원 김모(52·여)씨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이날 자기가 산 컵라면에 종업원 김씨가 뜨거운 물을 붓는 사이 소시지를 훔쳐 옷에 숨겼다가 들키자 김씨를 폭행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조사를 맡은 경찰관은 "박씨는 술에 취해 범행했고 잘못을 인정하는 진술을 했다"라고 밝혔다.

(울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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