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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트렌드] 해외여행 전 똑똑한 환전 요령은?

해외로 여행을 하려면 꼭 챙겨야 하는 준비물 중 하나가 바로 그 나라의 돈이죠.

그런데 환전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경비에 적지 않은 차이가 생깁니다.

여름휴가를 해외에서 보내려고 계획 중이신 분들, 알뜰한 환전 방법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미처 돈을 바꿔놓지 못한 경우 공항에서 급하게 환전을 하는데요.

사실 공항 환전소는 하루 24시간 운영되기 때문에 인건비와 임대료 등의 이유로 수수료가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가장 유리한 곳은 바로 주거래 은행입니다.

거래 실적에 따라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에는 또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사이버 환전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수수료를 최대 70%까지 아낄 수 있는데요.

특히 공항에 지점을 가지고 있는 은행에서 사이버 환전을 하면 바꾼 외화를 출국 직전에 찾을 수 있어서 편리하기까지 합니다.

마지막으로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은행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미리 원하는 환율을 지정해둘 수도 있습니다.

환율이 내가 설정한 범위에 다다랐을 때 문자 메시지 등으로 알려주니까요, 기다렸다가 그때 바꾸시면 보다 경제적인 여행을 즐기실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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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을 맞아 여행업계가 특수를 누리고 있지만, 유독 일본여행은 취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방사능에 대한 공포 때문인데요.

그 여파가 여행업뿐 아니라 국내 수산물 업계에까지 미치고 있습니다.

한 여행사의 경우 도쿄전력의 방사능 오염수 유출 보도가 나간 뒤, 한동안 하루 평균 40~50명이 예약을 취소했습니다.

다른 여행사는 고객들에게 수십 년 후 기형아 출산 문제가 생길 경우 보상하겠다, 이런 각서까지 써 주고 있는데요, 일본정부가 나서 현재 방사능 수치는 정상이라며 진화에 나서보지만, 일본여행을 꺼리는 현상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여기에 지난달 말부터 SNS를 중심으로 수산물에 대한 각종 괴담까지 퍼지면서 수산시장도 울상입니다.

"일본에서도 안 먹는 방사능 오염 식품이 한국에 대량으로 수입된다"는 괴소문이 퍼진 건데요.

현재까지 방사능 기준치를 초과한 수입식품은 없었지만, 근거 없는 이야기까지 확산되면서 수산물 업계도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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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를 마치고 나면 금방 추석이 돌아올텐데요.

올 추석 먹거리 비용이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대부분의 제품 가격이 지난해보다 다소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제 한 달 남짓 남은 추석을 앞두고 한 대형마트가 선물세트 물가 동향을 둘러 봤습니다.

먼저, 과일의 경우 배가 평년보다 10~20% 올라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지난 3~4월에 나주나 평택 같은 산지가 냉해 피해를 입어 수확 물량이 20% 줄었기 때문입니다.

또 수산물 중에서는 굴비가, 5~10% 가량 비싸질 것으로 보입니다.

어획량이 감소한 탓입니다.

축산물 역시 비슷한 폭으로 가격이 인상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최근 한우 시세가 크게 떨어졌지만, 한우협회가 대목인 추석을 앞두고 도축 물량을 조절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게 유통업계의 설명입니다.

반면 작황이 좋은 사과와 어획량이 늘어난 옥돔은 가격이 예년보다 10% 정도 떨어질 전망입니다.

특히 난류성 어족인 옥돔은 기온이 상승하는 바람에 어획량이 지난해보다 30%나 증가해 이미 가격 하락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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