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정지로 인한 사상 최악의 전력위기가 우려되는 가운데 전력수급의 최대고비가 8월 셋째주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이번 주 후반부터 전력위기가 올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주말부터 열대야가 시작되면 낮에도 냉방기 가동을 크게 늘리는 경향이 나타나 전력수급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력당국은 예비전력이 300만㎾ 미만으로 떨어졌을 때는 공공기관이 자율단전에 돌입하고, 200만㎾ 선이 붕괴됐을 때는 민간기업에도 긴급절전 조처를 하는 등 강도높은 절전대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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