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득세 감면 혜택 종료로 지난달 주택거래량이 1년 전보다 크게 감소하며 '거래절벽'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지방은 전년 대비 40% 이상 감소하며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구매심리가 더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달 주택거래량을 잠정 집계한 결과 3만2천355건으로 지난해 7월의 5만1천216건에 비해 36.8%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6년 만에 월 거래량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6월에 비하면 4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한 겁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만2천703건으로 1년 전보다 30.6% 감소했습니다.
이 가운데 서울은 31.1% 감소했고 강남 3구의 거래량 40% 가까이 줄었습니다.
지방의 경우 40.3% 감소한 1만9천652건으로 수도권에 비해 감소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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