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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화터널서 버스 연료 누출… 교통 정체

<앵커>

어제(3일) 오후 운행 중이던 버스의 연료 가스가 누출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일대에 극심한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채희선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의 금화터널입니다.

소방대원들이 버스를 밀어 터널에서 빼냅니다.

어제 오후 5시쯤 이 터널을 지나던 광역 버스에서 연료용 압축 천연가스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43살 김 모 씨가 가스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0여 분 동안 터널 양방향에서 차량 운행이 통제돼 극심한 교통 정체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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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짜리 주택 내부에 시뻘건 불길이 타오릅니다.

어젯밤 10시 50분쯤 서울 중화동에 있는 41살 기 모 씨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내부가 불에 타 99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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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살 짜리 새끼곰 한 마리가 맥없이 엎드려 있습니다.

이 곰은 어젯밤 10시 20분쯤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난동을 부리다 20분 만에 마취총을 맞고 포획됐습니다.

경찰은 곰이 인근 사육장에서 철창을 뜯고 5km 가량 떨어진 주택가로 내려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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