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곳곳에서 총격과 폭탄 테러 등이 잇따르면서 최소 14명이 숨졌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수도 북부 바쿠바 인근의 한 가정집에서는 여성 1명과 두 딸이 무장괴한의 총격으로 숨졌고, 바그다드에서도 한 시장 인근과 다른 간선 도로에서 폭탄이 터져 3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습니다.
또 서북부 니네바 주에서는 한 판사의 경호원 2명이 무장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고, 무장세력이 경찰 검문소를 공격해 경찰관 1명이 사망했습니다.
미군이 1년 전 철수한 이후 이라크는 시아파와 수니파의 대립하고 각종 테러와 맞물리면서 정정 혼란과 치안 불안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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