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앞바다에서 원양어선을 타고 있던 베트남 선원 4명이 바다에 뛰어들어 표류하다 구조됐습니다.
부산 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후 5시50분쯤 부산 영도구 생도 근해에서 표류하던 베트남 선원 4명이 부산 세관 순시선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이들은 남태평양 섬나라인 '바누아투' 선적의 원양어선에서 일했으며, 배가 부산항을 떠나 남태평양으로 향하는 과정에서 바다에 뛰어 들었습니다.
해경은 이들이 선원 일을 그만두고, 우리나라에 밀입국하기 위해 해상 탈출을 기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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