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가 절정을 보인 하루였습니다.
동해의 기온은 35.8도, 서울은 32.6도까지 올라 올 들어 가장 더웠는데요.
내일(4일)도 덥겠지만, 기온은 조금 낮아지겠습니다.
현재 충청이남지방에서는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호우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는데요.
밤 사이 소나기는 잦아들겠지만, 내일 낮부터 다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또, 중북부지방은 북한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비가 예상됩니다.
강수량의 지역차가 매우 크겠지만, 많은 곳에는 70mm가량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밤 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낮 기온이 대부분 30도를 웃돌겠고요, 남부지방은 대구 34도를 비롯해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월요일에는 전국 대부분지방에, 화요일에는 중북부지방에 비가 내린 뒤 올해 장마는 끝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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